예담노인전문요양원에서는 2025년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으로 문화 취약 계층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활동: "문화, 세대를 잇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세대와 디지털세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요양원 어르신들과 표선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과 함께 하는 세번째 시간으로 강사분과 함께 일회용 카메라와 업사이클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들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봄에 혼인지와 제주민속촌 나들이를 하며 촬영한 사진들을 보며 추억을 나누고, 필름과 사진을 활용하여 앨범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세대간의 소통과 이해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