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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Happy+] 선녀와 나무꾼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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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6.28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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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노인전문요양원에서는 제5회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스마트복지 실현을 통한 어르신 건강증진 - 함께하는 스마트 건강케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화리 부녀회분들과 요양원 어르신들을 모시고, 선녀와 나무꾼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장마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비가 안와서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였어요.
점심으로 접짝뼈꾹과 고등어구이를 맛있게 먹은 후 선녀와 나무꾼으로 이동했어요. 어르신들이 60-70년대 모습을 재현한 공간을 보시더니 반가워하며 추억여행을 했답니다.
어렸을 때 기억들을 많이 떠올리시며, 옛날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세화리 부녀회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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